이천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쌀을 진상하던 쌀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. 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물과 이천의 기름진 흙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"전국 제일의 쌀이다"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. 이러한 이천에서는 이천쌀을 알리기 위한 ‘이천 쌀 문화축제’가 10월 열리고 있습니다. 모심기, 탈곡등의 농경문화체험을 비롯해 이천 가마솥밥 시식등 쌀 문화의 모든 것과 이천의 대표 전통놀이인 거북놀이, 가족 인형극,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즐길수 있습니다.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농업인의 날 행사로 처음 시작해 축제로 발전하게 됐으며 2019년까지 7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